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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꿀같은 휴가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ㅜㅜ



흑 ㅜㅜ...흐윽 ㅜㅜ...

주말에 할머니 집에 간다고 겜도 제대로 못하고 ㅜㅜ...

사촌이랑 만나서 하루 놀고 휴가가 끝난 기분이네요 ㅜㅜ


뭐.. 계획된 휴가가 아니고 어쩌다보니 휴가를 두번이나 +_+ 얻어서 쉰거지만

총알같이 지나가서 제대로 쉰건지 모르겠어요 ^^ 후 ^ㅜ^...


휴가끝나고 와도 할 일은 별로 없지만 ㅎㅎ 회사에 와서 기분이 별로네욬ㅋㅋㅋㅋㅋㅋㅋ우쒸


할일없을때 머리로는 그림그려야지~~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해야지~~ 블로그 해야지~~

하는데 현실은 그냥 인터넷 ...


오늘은 오랫동안 봐왔던 웹툰에 최애캐가 죽어버려서 ㅜ 다시 보기위해 첫화부터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밥먹고 와서 블로그 해야겠다는 나는 어디...?


이제 블로그에 쓸만한 게시글도 별로 없..없고;; 정보 위주로 쓰니까 뭔갘ㅋㅋ 홍보나 광고하는거같아서

그냥 제 생각 마구마구 집어넣으면서 블로그를 하고싶어요


막 지금처럼 글이 원래 주제와 다르게 생각대로 넘어가면서 막막 그렇게욬ㅋㅋ



직장을 다니면 행복하게 먹을거 다 사먹고 컴퓨터도 사고 그러고싶은데

받는 돈이 적다보니 그런 생각이 나다가도 현타가 오네요 ㅜㅜ

그렇다고 직장을 옮기기엔 지금 직장이 돈 빼고 모든것이 완벽해서...ㅎ


빨리 돈 모아서 컴퓨터를 사고싶은데 직장을 다니니까 집에 가서 모니터 보는게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겨우 씻고 한시간 하면 너무 피곤해서 최대 2시간 기계적으로 게임하고 ㅎㅎ


컴퓨터 사도 왠지 의미없을것같아요 ㅜㅜ 근데 롤은 고사양으로 돌리고시파..


ㅜㅜ... 돈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