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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이야기

블러드본 초보의 블러드본 일기 4탄 (우둔한 거미 롬 ~ 다시 태어난 자)

※ 플레이한 구간의 스포가 조금 있습니다 (우둔한 거미 롬 ~ 다시 태어난 자)

 

블러드본을 하니까 다른 겜이 눈에 안보여서 그런지 블본 포스팅만 하네요

포스팅의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쒸익...

 

 

지난번에 그림자 삼형제? 잡고나서 앞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길이 연결되면 얼마나 좋아 안헤매도 되고!!!

 

 

비르겐워스라고 많이 들어본 이름이 나왔습니다

사람 이름인줄 알았는데!! 맵 이름이었군요

 

그나저나 몬스터 너무 무섭게 생김... 거대한게 벌레가 날아오는데 부담스러움

 

 

저 앞에 불뿜는 애가 있었는데 옆구리를 때리니까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이제 점점 블본에 적응해가고있어서 행복 ^v^

 

 

집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사냥꾼이랑 싸웠습니다 계단 밑에서 때리니까 덜맞고 좋네요

나중에 마법이랑 안개같은거 뿌리는데 짱쎔 ㄷㄷ

 

위층 올라가서 열쇠 먹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이상한 할아버지가 앉아있어요

 

 

...???

 

 

???

 

 

???????????

 

 

어딜 낙사시키려고!!!!!!

 

죽이면 괴물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반격도 안하고 앉아서 죽으심

낙사할까봐 집가서 물건 다 사고 다시 왔음

 

 

!!!! 아래로 떨어지면 보스전이 시작되네요

할아버지... 미안...

 

 

아... 작은 거미 요놈들 앞을 때리니까 뎀지가 안들어가더라구요

너무 안들어가길래 무시하고 보스 때리는데 작은 거미들이 나를 조져버림

 

나중에 옆을 때리면 뎀지가 들어간다는걸 알고 작은거미부터 죽이고 죽이니까 좋네요 ㅋㅋㅋ

무슨 마법을 쓰던데 모션이 커서 달리니까 다 피해짐!!!

 

보스를 죽이고 무슨 영상이 나오더니 성당 오른편에 있던 이상한곳으로 이동되는데..

 

 

!!!!!!!!

겁나 징그러운게 위에 달려있음 ㅋㅋ

 

 

저 나쁜손의 정체가 저놈이었구만 ㅡㅡ....

앞은 야하굴이랑 연결되있던데 그 전에 편도석을 가지고있어서 한번 잡혀봤습니다

 

 

오 쉩 죽었네 하는데 교실동으로 연결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까 피의 유지 파밍에 아주 좋은곳이라는데 일단 킵해둠

 

 

아까 롬을 잡고나니까 붉은달이 뜨던데 아이템 가격.... 하.... ^^

이럴줄 알았으면 잡기전에 사러 가는데 ㅜㅜㅜㅜ

 

 

성당구역의 NPC들도 이상하더군요

아리안나가 아프니까 나도 ㅜㅜ

 

 

야하굴 들어가서 너무 멘붕해서 스샷이 별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종치는 여자가 사방에 깔려있고 약하게 생긴 몬스터도 완전 쎄길래

그냥 앞으로 막 달렸는데 사냥꾼 여러명도 막 쫓아오고 ㄷㄷ

 

우와아앙 원래 안이랬잖아!!! 하면서 달리는데 보스방!!

 

 

엄청 징그러운 놈이 등장!!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보스만 때렸는데 위에서 6명이나 공격을 하더라구요

아니 ㅡㅡ 신성한 맞다이에 ;;

 

나중에서야 위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는걸 알고 다 죽이고 시작!

 

 

음 뭔가 덩치가 큰데 쉬운 보스 ^^!! (포션과 양심의 상태가?)

 

앞으로의 보스를 죽이기 전에 저놈의 야하굴 애들을 조져놔야할건데

종치는 여자가 계속 생겨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무셔..

 

 

야하굴 세트 여캐가 입으면 여리여리하니 이쁘겠더라구요 남캐가 입어도 좀 여자같음..

근데 투구를 쓰면 머리가 대머리가 되어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