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초보의 블러드본 일기 3탄 (헴윅의 마녀 ~ 야남의 그림자)

※ 진행한 부분만큼 작은 스포가 있습니다 (헴윅의 마녀 ~ 야남의 그림자)

 

 

지난번에 노파의 죽음에 으으... 다시 생각해도 빡친다 캐릭터를 다시 생성했습니다!!

 

잘생겼네 히히 하면서 했는데 인게임에서 어케된건지 광대 옆부분이 푹 들어갔더군요

뭐.... 별로 얼굴 볼 일이 없으니 이거로 만족 ㅎㅎ

 

 

아멜리아까지 여태 잡았던 보스를 다시 잡는데 흐흐

역시 처음이랑 다르게 나름 잘 했습니다 ^^!

 

개스코인 패링 잘되더군요 괜히 쫄았었어 ㅡㅡ..

피굶야는 패링으로만 잡아보려다가 2번만에 잡고.. 아멜리아 다시해보니 생각보다 쎄더군요 그래도 잡아버림!!

 

지난번에는 아멜리아 잡고 금지된 숲으로 갔었는데

다른길로 가보니 무덤이 가득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총쟁이들과 무섭게 생긴 개들이 많았던 곳...

여기서 여태 써본 수은탄보다 많은 수은탄을 얻었습니다 ㅋㅋㅋ

 

 

조금 더 가다보니 헴윅의 무덤거리가 나왔습니다

앞에 여자들이 깔깔거리고 있고 비명 소리도 들려서 쭈구려앉은 한명은 적이 아닌줄 알았으나... 다 적이더군요 ^^

 

몹 하나하나는 안쎈데 다구리를 심하게 까고 여기저기서 화염병을 던져서 열받음

 

 

숏컷 근처에 사람이 있어서 말을 걸어보니 으으으어어 하면서 무서운 소리를 내던데

기분나빠서 창문을 몇번 때려줬습니다

 

 

처음에 사람들 몰려있던곳에서 본 동상..

이번 보스는 저렇게 생긴 몬스터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되돌아가라는 수기를 읽고 앞으로 좀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나? 해서 다시 내려감 ㅡㅡ...

 

 

내려가서 돌아봐도 전혀 없는 길에 열받고 문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몇번 때려줬습니다

 

아까 지붕 위에서 왼쪽으로 가니까 길이 있더라구요 ㅜㅜ 수기에 비추박아버림

 

 

드디어 보스방 도착!!

아까 봤던 동상처럼 생긴 보스가 기다릴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음 ㅎ

 

 

소환되던 애가 보스인줄 알았는데 때려도 주황피가 안달더라구요

게다가 동작도 느리고;; 무시하면서 돌아다니니까 저렇게 징그럽게 생긴애가 숨어있음!!! 더러워!!

 

 

한명 죽이고 나니까 또 한명이 생기던데 다 찾아서 챱챱 했습니다

이 마녀 보스.... 그냥 잡몹 아닙니까?

 

 

길을 헤메다가 딱 봐도 보스일거같은 놈과 마주했는데

왠지 내 느낌에 파알같았음 사실 헨릭 세트를 입고있어서 운명이길 바랬음

 

 

또 적대자가 나타나면 무섭기때문에 오프라인으로 바꾸고 NPC 소환!!

 

 

살살 녹는다... ^^

공격 범위가 너무 넓고 애가 무섭게 생겨서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패턴을 나름 알 것 같아서 NPC 몸빵 세워두고 한쪽 다리만 두드려팼는데

내가 안녹으니까 NPC가 살살 녹더군요... 파알 피 많이 남았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클리어!!!

 

앞쪽에 문을 여니까 구시가지랑 연결되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야하굴로는 못넘어가니까 음..

 

이제 금단의 숲에서 거지를 죽이려했는데 어떻게 가는지 까먹어서 잠시 위키 검색해서 갔습니다

아... 길 너무 어렵다...

 

 

사실은 종나 쎄다는 거지를 독나이프로 찌르고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수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금단의 숲을 돌아다녔습니다

 

 

금단의 숲에는 이상한 생명체가 많네요 ㄷㄷ

조그만 뱀들이랑 커다란 뱀들 천지에 이상한 외계인도 많아서 무시하고 엄청 달렸습니다

 

 

딱 봐도 보스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보스가 세마리일줄은 몰랐습니다 ^^!

 

 

큰 비석 사이에 껴서 어찌저찌 죽여버림!!!

 

다구리랑 나중에 뱀 소환하는거 말고는 별거 아닌놈들이네요

근데 다구리가 너무 심해서 열받음 ㅡㅡ!!!

 

 

블러드본 너무 재밌어서... PS4 뽕을 제대로 뽑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잡고 삼ㅋㅋㅋㅋ

 

간지나는 DLC 무기들 가지고 싶은데 사람들 보니까 엄청 힘들게 구하더라구요

빨리 렙업을 해서 처리해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