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17. 11. 29.
힘든 회식..
으... 직장인의... 곶통.. 회식을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식을 그렇게 많이 하는편은 아니고,간단하게 점심을 먹거나 저만 빼고 ^ㅜ^ 술을 마시러 간다거나 하는데 어제는 다같이 회식을 갔습니다 허허..사장님빼고요.. 사장님이 안계시니까 다들 미쳐서 ㅠㅠ8시.. 9시.. 10시가 넘어도 안보내줘서 고생했습니다 시벌탱아조시들이랑 이야기하니까 재미도 없음 ^^ 회식자리와 집이 멀어서 직원이랑 같이 대리운전으로 집에가려했는데11시까지 마시고도 배가 안차나봐요 ㅡㅡ 3차를 간다니 ㅡㅡ 결국 택시타고 혼자 집에갔는데 이렇게 택시 태워서 보낼거면 왜 11시까지 잡은건지 짜증나고혼자 택시탄것도 조금 무섭고.. 택시요금 올라가는거 보니까 또 무섭곸ㅋㅋㅋㅋ 4만원에 집에 오니까 뭔가 허탈하네요..평소에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