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 포켓에디션...중독되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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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마 어플 리뷰를 쓰면서 다시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헐... 다시해도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 주말을 날리고 있습니다 ㅜ3ㅜ

포스팅 하고싶은게 많은데 ㅜㅜ

 

 

처음에 윌슨으로 하는데 운좋게도 웨버의 두개골이 나와서 웨버로 갈아탔어요

디게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는 캐릭터 같아요 ㅋㅋ

 

거미랑 친구도 먹고 >< 거미줄 위에 올라가도 속도가 그대로!!

개들이 습격왔을때 거미집이 많이 모인곳에서 뱅뱅 돌면 싸움이 끝나더군요 ㅋㅋㅋ 전리품에 고기는 없지만..

 

근데 돼지랑 너구리?한테 공격받는게 너무 귀찮아요

돼지왕 근처에 돼지집이 많아서 한번갈때마다 다 따라옴 ㅎㅎ

 

 

봄 계절거인도 만났는데 마침 개구리비가 내려서 개구리들이 죽여버렸어요 ㅋㅋㅋㅋ

좀 더 구경하다가 죽일랬는데.. 아무리 보스라도 쪽수에는 장사 없네요

 

거인이 죽으면 병아리가 미쳐날뛸까봐 거인이 당할때 먼저 죽여서 다행이었어요

 

 

종은 매번 이런식으로 쓰는... ㅎㅎ

 

조금 더 촘촘하게 많이 심으려했더니 나무가 동시에 자라면서 렉이걸리고 튕기더라구요

그동안 열심히 심었던 솔방울의 반이 날아가는 참사..

 

이젠 요령이 생겨서 나무가 한개 자라면 바로 도망간답니다 ㅋㅋㅋ

 

좀 더 안정적으로 했어야했는데 동굴에 잘못 들어가서 죽어버리고 다른 캐릭터로 시작!

 

 

너무 귀엽고 쎄서 좋은 위그프리드!

뭘 입어도 귀여움... 빨리 태머센터? 씌워주고싶은데 맥터스크 가족이 어딨는지 못찾겠음 ㅜㅜ

 

캐릭터 자체도 다른 캐릭보다 데미지가 강해서 좋은데

위그프리드 전용 모자랑 창은 만들기도 쉽고 성능도 좋아서 더 짱짱 OP캐릭같네요ㅋㅋㅋ

 

고기만 먹어서 안좋다고 하는데 여름 말고는 별로 상관 없네욥

너무 사냥을 많이해서 고기가 떨어질 날이 없음;;...

 

 

겜 자체는 진짜 재밌고 짱인데 아이패드가 낡아서 그런지 열이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나중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화상입을것처럼 아픈데 재밌어서 멈추기 힘듬 ㅋㅋ

 

배터리가 빨리 달아서 충전할때만 잠시 쉬고 충전시키고 다시 플레이 +_+

지금도 충전중인데 손가락은 좀 뜨거워도 진짜 돈 안아까운 게임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