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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불리..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 했네요 뿌듯!!


어째 일상 이야기도 다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리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

Bully 본 포스팅 보러가기 -> http://wormyeeee.tistory.com/166


메인 스토리도 흥미진진하지만 서브 퀘스트 같은걸 더 좋아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욥 ㄷㄷ


근데 그렇게 서브퀘스트도 많이 하고 메인 스토리도 클리어했는데

전체 미션의 70%정도만 클리어 됬더군요


나머지 30%는 얼마나 자잘한 것들일지...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면서 특!히나 짜증 났던 미션이 두개 있는데요

Nerds Challenge와 Jocks Challenge 입니다....





스모 선수로 1010 포인트를 얻으면 되는데

상한 음식이나 찌꺼기가 아닌 음식을 먹으면 점수가 오릅니다


하지만 상단바 빨간게이지가 없을 때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죽고

복어를 먹어도 죽고, 스모 선수와 닿으면 멀리 밀려납니다

목숨은 3개로 그 안에 포인트를 채워야 합니다!



근데... 이 게임 드릅게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스모 선수한테 스치기만 해도 방방 밀려나서 짜증도 납니다


게다가 초반에는 점수를 더럽게 안줘서 하는내내 내가 왜 이걸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에는 점수를 좀 주는지 두 목숨 다 쓰고 마지막 목숨으로 600점부터 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운동부와 싸움은 피구로 싸우는데요 3판 2승을 하면 승리입니다


체육시간에 피구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적팀은 다 짱짱인 애들인데 우리팀은 자기 빼고는 다 약골들입니다 ㅡㅡ 밸런스 오짐


게다가 체육시간보다 난이도가 높아진건지

패스도 자주하고 공도 잘 잡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그냥 열받아서 잡고 바로 던지기 하니까 이겼어욧!

물론 중간에 공을 뺏겼을 때 공격을 잘 받아내야 함니다...



각각 Dragon's Wing comics와 Jock Clubhouse라는 세이브 장소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인데

솔직히 별로 중요한 장소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워서 열심히 했네요

하지만 두 세이브 포인트를 쓰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역시 믿고 하는 락스타 게임이라서 재미있었네요

최근에 PS4를 드디어 구입해서 GTA5도 돌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아주아주 패드가 어려워서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조만간 PS4 포스팅도 올려야겠네요!


이번주 주말!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